이번 결정에 따라 해군의 현존하는 최대·최강 수상 전력인 첨단 이지스급 구축함들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개혁 군주인 정조와 그가 중용했던 실학자였던 정약용의 이름을 나란히 갖게 됐다.
정조대왕급 구축함은 경하배수량이 해군 이지스급 구축함 가운데 최대 규모인 8200t에 이른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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