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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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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책 [건강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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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노화를 늦추는 뇌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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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등 잘못된 습관 바로잡기



노화를 늦추는 뇌 건강법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노화의 원인이 되는 생활 습관과 뇌 건강의 중요성을 정리했다. 저자가 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한의학, 신경정신의학, 티베트 의학, 뇌과학, 우주의학 등을 두루 섭렵한 결과이다. 책에서는 과긴장증후군, 카페인 과다 섭취, 질 낮은 수면, 입호흡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바로잡아 뇌 온도를 낮춤으로써 노화를 늦출 수 있음을 주장한다. 더불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자신도 모르게 노화를 가속화하고 있던 이들에게 건강한 호흡법 등을 제시한다. 어른의시간 펴냄.





한겨레

‘약, 바르게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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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몇 년 지난 약 먹어도 될까?



약, 바르게 제대로



질병의 치료를 위해, 아니면 조금 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거의 모든 사람이 매일 약을 먹거나 약을 사용한다.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몇 년 지난 약은 먹어도 되는지, 시간 맞춰 먹어야 하는 약을 놓쳤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약에 대한 궁금증은 약사에게 물어봐서 답을 들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김재송 약사가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복약 상담의 실제 사례를 통해 더 올바른 약 복용의 기본을 전달한다. 봄이다프로젝트 펴냄.





한겨레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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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사람들 사연 통해 치유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타인과 얽힌 여러 아픔 속에서 자신의 상처와 감정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마음의 고통을 겪는 이가 많다. 23만 심리 유튜버이자 정신과 의사인 정우열은 상처에 대한 기억은 바꿀 수 없지만, 감정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유년 시절의 아픔, 가정폭력과 정서적 학대의 상처를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채 인간관계, 일, 결혼, 육아 등 삶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사연과 솔루션을 통해 자신의 상처받은 감정을 마주하고 치유할 수 있다. 김영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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