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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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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뉴진스, 요아소비 12월 내한 공연 게스트 출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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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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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악뮤와 뉴진스가 요아소비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2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 '초현실''에 악뮤와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내한 콘서트에서 오직 요아소비만의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특별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12월 7일 토요일 공연에, 악뮤는 12월 8일 일요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와 뉴진스 그리고 요아소비의 만남인 만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할 무대를 향해서도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앞서 요아소비는 첫 내한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12월 열리는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매진을 달성,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요아소비는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는데 이어 30일에는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라는 쾌거를 이루며 J팝 신 전무후무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행보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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