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극복 실천선언문’은 ▲저출생 위기 및 인구소멸 문제 극복 적극 동참, ▲행복한 결혼·출산·육아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근무관행 개선을 통한 일·가정양립 문화 정착 등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정책 적극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사학연금은 2011년부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유연근무제도 운영, 민감휴가 보호 프로세스 도입과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실천 선언식에서 ‘육아시간의 유연성 확보’ 및 ‘육아시간 사용자의 시간외근무 허용’ 등 현재 공직사회보다 선도적으로 도입한 가족친화제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하중 이사장은 “저출생 위기와 인구소멸은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로 반드시 극복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행복한 일터, 보장받는 가족친화기업 조성을 위한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등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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