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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견조한 미국 경제 지표 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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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이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26.16포인트(0.97%) 상승한 44,296.5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20.63포인트(0.35%) 오른 5,969.34, 나스닥 종합 지수는 31.23포인트(0.16%) 상승한 19,003.65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제의 견조한 지표와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친기업 정책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긍정적인 경제 지표도 투자 심리를 뒷받침했다.

S&P 글로벌의 11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3으로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는 만기별로 혼조세를 보였으며,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41%로 소폭 하락한 반면,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4.368%로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47.3%,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은 5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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