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24일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 4에 복귀한다. '1박 2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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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결혼한 방송인 조세호가 고정 출연 중인 KBS2 예능 '1박 2일' 시즌 4에 복귀한다.
'1박 2일' 측은 내일(24일) 방송분에서 멤버들이 경남 통영시 욕지도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 조세호는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1박 2일'에 복귀했다. 조세호는 "우리 '1박 2일' 팀이 다 결혼식장에 와주셔서 축하해준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박 2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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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블루스'라는 콘셉트로 꾸며지는 이번 여행에서는 멤버들이 만족할 만한 힐링 여행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욕지도에 방문한 '1박 2일' 팀은 어느 때보다 '호사'를 누리며 촬영한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준은 "루틴상 이다음은 불행이다. 이 행복이 끝나면 무조건 불행이 찾아온다"라고 걱정했다. 이준의 예상대로, 제작진은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멤버들에게 "단 한 명만 여기 갯바위에 낙오될 것"이라고 갑작스레 통보한다. 그러자 멤버들은 "진짜 여기에 버리고 가요?" "너무 잔인한 거 아녜요?"라며 아무것도 없는 갯바위에 남을까 봐 불안해한다.
조세호가 복귀해 6인 완전체가 된 '1박 2일' 멤버들의 욕지도 여행은 내일(24일) 저녁 6시 10분 방송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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