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스라엘,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4명 사망·23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오늘 새벽 베이루트 중심부 바스타 지역에 있는 주거용 건물이 공습을 받아 최소한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공군이 5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8층짜리 주거용 건물을 완전히 파괴했으며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번 주 들어 베이루트 중심부를 겨냥한 네 번째 공습입니다.

이스라엘은 어제 레바논 남부에서도 헤즈볼라의 거점으로 알려진 11층 건물을 파괴했고, 이로 인해 구급대원 5명이 사망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