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인천~도쿠시마 노선 항공권은 공항이용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4만9900원부터 선착순 판매된다. 15kg 위탁 수하물도 무료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첫 취항일인 12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아직 한국인에게 생소한 도시인 도쿠시마를 홍보하기 위해 ‘도쿠시마 완전 정복’ 페이지도 제작해 공개했다. 테마·일정별 추천 여행 코스와 주요 관광지 및 인기 음식점, 쇼핑, 교통, 숙박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12월 26일부터 주 3회(화, 목, 토) 운항된다. 가는 편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12시 15분 도쿠시마공항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13시 5분 현지에서 출발해 14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내 도쿠시마 최초 취항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노선인 만큼 앞으로 여행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이스타항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