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예술의 전당 |
이 음악회는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예술단이 공동 기획했으며,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서귀포관악단이 연주하는 제임스 반즈의 '금빛 축전 서곡'을 시작으로 조지 거슈윈의'랩소디 인 블루',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 중 4악장' 등이 연주된다.
서귀포합창단과 소프라노 강정아, 메조소프라노 안젤라 김민지, 테너 강동명, 바리톤 김지욱이 함께해 연말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전석 유료공연(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18일 17시까지며, 서귀포 e티켓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통합돌봄 참여 어르신들의 그림 이야기 전시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이달 29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 전시실에서 어르신 통합돌봄 참여 어르신 들의 미술작품 약 50점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대정읍 통합돌봄 공유공간 한누리에서 주 1회 미술·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약 180명의 어르신이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공예작품을 만들었고, 그 가운데 50여 작품이 전시된다.
서귀포시 통합돌봄지원센터 공유공간(이음, 한누리)은 미술·공예프로그램 외에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웃음교실,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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