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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리부팅 지방시대] 지방소멸과 대학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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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 지방시대] 지방소멸과 대학의 역할은?

전 세계 어디서나

더 나은 일자리가 있는 곳엔

젊은이들이 몰립니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인근엔

글로벌 인재들이 모여듭니다.

실리콘 밸리에 인재가 몰리는

또 다른 이유는 정주여건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상황은 어떨까?

보령은 인구소멸 지역이지만

대학 주변엔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이 힘을 합쳐

산업을 연계하자

연구 인력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지역의 대학들이 이른바

전공과 교육과정을 통합한

공유대학을 개설한 것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RIS 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지자체 중심의

지역 혁신사업 RISE를 도입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한국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성공할 수 있을까?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해법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문 및 인터뷰

김미영 / 제주혁신플랫폼 부센터장

김석수/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노충식/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승용배 / 충남라이즈센터 센터장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 국장

CP 이경태

촬영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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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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