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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비즈투데이] 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 주 추가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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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여수 대경도 앞바다에 잘피 2만 주를 추가 이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화학은 작년 1차로 잘피 5만 주를 이식한 바 있습니다.

잘피는 맹그로브 숲, 염습지와 함께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공식 인증한 3대 블루카본 중 하나로,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흡수원인데요.

육상 탄소 흡수원인 '그린카본'보다 탄소 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탄소 저장 능력도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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