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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6일 새벽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첫 운행에 나선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번' 버스 모니터에 안전관리자가 탑승한 운전석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출근 노동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A160번 버스는 평일 오전 3시 30분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역까지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공동취재) 2024.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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