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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대구·경북 흐리고 비…오후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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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겨울 재촉하는 비에 떨어진 낙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화요일인 2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에는 오전까지, 울릉도·독도에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9.3도, 경산 8.8도, 구미 9.3도, 포항 13.0도, 영천 11.6도, 안동 8.6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10∼15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며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한 시설물 피해와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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