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구자균 회장

LS ELECTRIC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9계단 상승했다.

AI 훈풍에 초고압 변압기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 ELECTRIC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3.97% 상승한 15만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LS ELECTRIC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4조5030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91위에서 82위까지 올라섰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S ELECTRIC 15만100원(13.97%), 알테오젠 33만1000원(13.36%), HD한국조선해양 21만6500원(7.44%), 넷마블 5만3400원(7.34%), 엘앤에프 11만2200원(7.16%), HD현대일렉트릭 38만6500원(6.47%), SK바이오팜 10만900원(5.77%), 에코프로비엠 14만1900원(4.80%), LG이노텍 17만2600원(4.80%), 포스코인터내셔널 5만1700원(4.76%)이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현대로템 6만원(-7.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5만9000원(-5.40%), 고려아연 90만3000원(-4.55%), 오리온 9만8900원(-3.51%), 효성중공업 39만4000원(-3.08%), 한국항공우주 6만2300원(-2.96%), 현대모비스 24만6500원(-2.95%), 미래에셋증권 8480원(-2.86%), LIG넥스원 22만3000원(-2.83%), 한국금융지주 7만3100원(-2.14%)이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5만7900원(3.39%), SK하이닉스 17만7000원(0.17%), LG에너지솔루션 41만9500원(3.58%), 삼성바이오로직스 95만8000원(2.57%), 현대차 21만9000원(0.92%), 삼성전자우 4만9050원(1.98%), 기아 9만7200원(-0.61%), KB금융 9만8000원(-0.41%), 셀트리온 17만6800원(1.90%), NAVER 19만3200원(1.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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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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