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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2018년 11월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에 동참한 바 있다. '천사들의 편지'는 2003년부터 16년간 진행된 입양대상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캠페인이다.
'천사들의 편지'는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한 캠페인으로, 350여 명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당시 정우성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아기를 품에 안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아기가 울자 정우성은 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우성은 "부담된다. 촬영을 앞두고, 촬영을 하면서 '내가 같이 해도 되는 캠페인인가?'라는 생각도 든다"라며 "왜냐하면 한 생명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한 삶의 인생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사회에 대한 의식이나 문제 이런 것들을 내표하고 있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입양대상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던 정우성은 6년 후인 현재 혼외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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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22일 문가비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의 출산을 알렸다. 당시 문가비는 결혼 여부와 아이의 친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친부가 정우성이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아이를 임신했고 이를 알게 된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우성과 문가비가 결혼 및 양육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정우성이 현재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연애 중이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비난이 커지고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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