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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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상록자원봉사단(회장 김남수)에서는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1,000장)을 지원했다.

상록봉사단은 지난 11월 22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경인강원지부(지부장 손영순)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께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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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는 삼척시노인복지관 임직원과 상록봉사단 봉사자 12명이 함께 진행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경인강원지부에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상록자원봉사단 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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