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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증시 전문가들은 미 10월 신규주택매매, 미 11월 CB 소비자기대지수 등 발표가 주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주말 중 미 재무부 장관으로 재정지출에 보수적인 인물로 평가받는 스콧 베센트가 지명됐다. 경기 우려, ECB 빅컷 기대로 급락한 유로존 금리를 반영해 강세 출발했다.
금통위 기대 속에서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도 확대됐다. 3년 및 5년 금리는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특별한 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안화되며 금리가 하락했다. 시장 친화적으로 알려진 베센트가 미국 재무부장관으로 지목된 점이 주목된다.
국제유가가 3% 이상 하락한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휴전 기대가 확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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