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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변정수가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변정수는 윤현숙과 변정민을 초대했고, 정원이 있는 대저택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변정수는 절친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갑상샘암 수술 날짜 잡기 전에 남편한테 아기 잘 부탁한다고 유서를 써놨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어 그는 "한 번 죽음을 딱 경험하고 나니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너무 주저 하지 않고 무조건 덤빈다. 지금 안 하면 언제 할 거냐. 지금 해야지"라고 생각에 변화가 생겼음을 밝혔다.
앞서 변정수는 2012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아 투병을 했고, 2018년 완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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