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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대동 주가,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 속 1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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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대동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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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주가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대동은 전 거래일 대비 15.67% 오른 1만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년 1월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안보 핵심 인사들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에 대한 서로 다른 종결 구상을 밝히자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는 모양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조기 종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반면, 중동의 가자 전쟁은 제2의 아브라함 협정을 통한 새로운 평화 틀을 모색하고 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는 이 전쟁을 책임 있게 끝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자 전쟁에 대해서는 조기 종전보다는 중동 평화의 새로운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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