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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특징주]대동, 우크라 종전 기대감에 1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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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전 보도가 나오자 대동(000490) 주가가 장 초반 16%대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대동 주가는 전일 대비 15.77% 오른 1만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기계 기업 대동은 주식시장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주고 평가받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6일 현지시간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휴전 협상 승인을 할 것이라고 보도한데 더해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조기 종전’ 원칙을 거듭 강조하면서 러우 전쟁 종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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