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 나이 프로필 /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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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에서는 주병진의 첫 골프장 맞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자로 소개되었으나, 실제로는 방송 경력이 풍부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맞선에서 주병진은 "마음을 여는 게 습관이 안 되고 처음 이런 상황이다"라며 세 번째 만남에 응했다.
결정사 대표는 "주병진 씨가 외적인 부분도 고려해 다소 다른 분위기의 맞선을 주선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규리는 54세로 자신의 나이를 소개하며, 대구에서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동안 외모와 화려한 의상으로 주병진과의 골프 데이트에 등장했으며, 골프 실력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김규리가 2022년 채널 A의 '몸신'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인 점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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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SNS 활동도 활발해, 두 딸과의 사진을 많이 공유하고 있으며, 골프와 스키를 즐기는 운동적인 스타일이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인플루언서인 김규리가 주병진의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에 홍보 목적으로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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