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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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출산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천만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참석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정우성은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넘긴 영화 '서울의 봄'으로 이번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지난 24일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예정대로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입장을 바꿔 주최 측과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라인 상에는 정우성이 일반인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설 등 사생활과 관련해 다수의 주장이 돌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며 지나친 추측을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욱 기자(eastwoo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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