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2월 2일까지 해외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전자제품, 건강식품, 뷰티, 패션, 취미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4만여 개 제품이 폭넓게 할인된다.

쿠팡이 연중 가장 큰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해외 인기 제품을 내달 2일까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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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비에스엔 신타-6 프로틴 파우더, 재로우 우먼스 펨 도피러스 유산균, 닛신 컵누들 치즈카레 10개, 산리오 기모 털실내화 등이 준비됐다. 대폭 할인된 제품으로는 일렉트로룩스 가습 공기청정기가 16만원대, 탄씨엔쯔 스틸 튜브 캠핑의자가 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 매일 50개의 한정 특가 제품을 선보이는 '오픈런 특가'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해외 유명 브랜드도 선보이며, '다이스'와 '브릭시'의 주방도구 세트와 바디케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로켓직구를 통해 전 세계의 우수한 제품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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