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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신세계라이브쇼핑, '뷰티의 신세계' 론칭…단독 브랜드·럭셔리 상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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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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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이 뷰티 전문관 '뷰티의 신세계'를 모바일 앱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뷰티의 신세계'를 통해 키아이디 에센스, 더마클라센 탈모케어 샴푸 등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이너뷰티 ▲디바이스 ▲뷰티소품 등 다양한 일반 브랜드 제품군을 선보인다.

헤라, 로레알, 동국제약 마데카프라임 등 인기 있는 100여 개의 뷰티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의 고급 뷰티 상품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럭셔리 뷰티관도 별도로 마련됐다.

브랜드별 룩북 형태 콘텐츠와 다양한 스타일의 뷰티 숏츠도 배치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관련 상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신세계라이브쇼핑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따르면, #인생 향수 찾기 #극강 보습템 #안티 에이징 등 해시태그를 활용해 관심사에 따라 모아볼 수 있는 영역을 신설하고, 랭킹을 통해 구매 트렌드도 적극 보여준다.

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뷰티의 신세계' 오픈을 기념해 '1000원 릴레이 특가전', '선착순 적립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박진응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을 넘어 뷰티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했다. 이번 뷰티 전문관은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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