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어르신이 지난 1년간 틈틈이 모아오신 돈으로, 익명으로 장성동에 기부를 하셨다.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국가유공자로 나라의 혜택을 받으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동전과 지폐를 모았다.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동 관계자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어르신의 소중한 기부금은 장성동 취약계층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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