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플랫폼 ECF가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ECF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홍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H-CUBE 9층에서 상시 오픈하며,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단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ECF 라운지’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고객 경험을 중시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CF SELECT SHOP과 ECF하우스는 각각 편안한 디테일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이니미니, 바나코, 판영 등 인기 있는 입점 브랜드의 상품도 함께 전시,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선택지를 지원하며 매달 새로운 브랜드가 입점하여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도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ECF 하우스 50%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구매 금액대 별로 상품도 증정되는 등 상품 구매 시에는 럭키박스 참여 기회가 제공되어 ECF 상품권(5만원/10만원), 양말, 키링, 티셔츠 등 다채로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ECF 라운지 카페에서는 MZ세대를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포토존, 포토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CF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종합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려 한다“며 “ECF 라운지는 색다른 재미를 찾는 MZ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토리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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