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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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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 & 스티치'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2025년 5월 컴백..."장난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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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슬]

[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02년 개봉, 기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와 미술 그리고 의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똑똑하고, 가슴찡하며, 매혹적인 작품”이라 호평 받으며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영화 '릴로 & 스티치'가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해 우리 곁에 돌아온다.

‘스티치’의 활기차고 귀여운 매력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 예고편 공개!독창적이고 매력 넘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디즈니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영화 '릴로 & 스티치'가 2025년 5월, 팬들을 다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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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는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스티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강아지 같은 모습의 보송보송한 털과 반짝이는 눈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낸다.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후, 팬들은 “아 너무 귀여워 ㅠㅠ”(lkoa**), “으아~귀여운 외계인이다!”(sang**), “뽀송해진 강쥐 스티치의 등장”(supe**), “나또 우는거 아닌가 몰라”(seov**), “꺄앗! 스티치 짱귀녀석”(feih**) 등 벌써부터 덕후를 양상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스티치’ 특유의 장난 가득하고 악동 같은 모습이 가득하다. 귀여운 울음소리와 함께 해변에 만들어진 디즈니 성 사이를 개구지게 돌아다니다 무너트리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든다.'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하와이 소녀 ‘릴로’와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스티치’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쳐를 담아낸 작품이다. 2002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새롭게 탄생시칸 작품으로 당시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똑똑하고, 가슴찡하며, 매혹적인 작품”(Chicago Reader), “디즈니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감성과 매력을 가지면서도, 성숙한 주제와 현실적인 캐릭터가 담긴 작품”(Empire Magazine),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독특하다”(BBC.com), “하와이 햇살 속 비처럼 신선하고 무지개 같은 작품”(Washington Post), “기분 좋은 스토리와 뛰어난 미술,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까지 수십 년이 지나도 매력을 잃지 않고 오래남을 디즈니의 고전이 될 만하다”(Toronto Star), “부모와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장면들로 가득 찬 재미있는 작품”(Seattle Times) 등 신선한 캐릭터와 유머 그리고 의미있는 주제까지 다양한 요소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릴로 & 스티치'는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딘 플레이셔-캠프가 연출을 맡았으며, 동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스티치’ 목소리를 연기했던 크리스 샌더스가 합류해 이번에도 ‘스티치’ 목소리로 함께한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위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가진 신예 배우 마이아 케알로하가 ‘릴로’ 역을 시드니 엘리자베스 아구동이 언니인 ‘나니’ 역을 맡았다. '릴로 & 스티치'는 2025년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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