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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쇼핑앤티, 서울 중구청에 1억 상당 이웃돕기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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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5일 서울시 중구청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행사에서 한승욱 티알앤 쇼핑엔티 대표(왼쪽)와 김길성 중구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티알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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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엔이 운영하는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는 서울시 중구청에 1억1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쇼핑엔티는 전날 서울 중구청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고 1억원 상당의 국내산 배즙과 1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서울 중구 내 중구푸드뱅크마켓센터와 15개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본사가 소재한 서울 중구의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는 “지난해 출범한 ESG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한 친환경 활동과 나눔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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