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 임말숙 연구단체 대표의원 '2024 지방의정대상' 대상 수상 모습/제공=부산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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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이 최근 ㈜법률저널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후원한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엄격한 공적 심사를 거쳐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의원과 연구단체를 선정한 상으로, 정책연구(의원연구단체) 부문에서 광역 5개, 기초 11개 연구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임말숙 대표의원과 이승연, 김효정, 박희용, 서지연, 강주택, 정태숙 의원 7명이 추진하는 연구단체로,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매달 '스마트 BOOK모닝' 운영, 교육, 현장체험, 간담회, 연구용역 활동 등 양질의 정보교환 및 토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 분야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균형 있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올 한해는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부산 맞춤형 정책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말숙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지난해 우수의원 분야 수상 이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연구단체 수상으로 이어지게 돼 시민들에게 더욱 감사드린다"며 "미래혁신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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