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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경찰, 호흡곤란 아동 신속 후송…골든타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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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호흡곤란을 일으켜 의식을 잃어가는 아동을 빠르게 병원으로 옮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3일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 소속 이종한 경장은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와 보호자를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해 골든타임을 지켰습니다.

부모는 다급한 요청에서 경찰관이 신속하게 대응해 아이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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