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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그린'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의 시의적절한 투자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보유 종목의 공시, 리서치 리포트 등 정보를 실시간 알림 메시지로 제공하고, MTS 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배당주 투자 고객을 위해 매월 종목별 배당 일자와 배당수익률을 통해 예상 배당금을 확인하고 현금 흐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나의 배당일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리서치센터가 선정하고 시장의 주목을 받는 종목을 가치·배당·글로벌·우량주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월별 종가, 시총 등 정보와 투자 포인트를 제공하는 '쉐르파 북'을 매월 발간한다.
홈 화면에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세무 계산기를 도입하는 등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도 개선했다.
김대일 신영증권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통해 자산관리 및 자산승계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진정한 자산관리(WM) 가치를 만드는 회사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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