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주시)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가 육아용품 세트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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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는 저소득 영유아 보육 및 출산 예정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육아용품 세트 15박스를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국민건강보험의 사회공헌사업인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소외계층의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탁된 육아용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문환 지사장은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갑 이사장은 "육아에 필요한 물품 지원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국민건강보험 진주산청지사에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는 지난해에는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했고, 환경 보호 캠페인과 헌혈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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