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공영관광지 31곳을 대상으로 한 운영평가 결과, 7개 우수 관광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 관광지는 ‘돌문화공원’, 우수 관광지는 ‘도립미술관’과 ‘별빛누리공원’, 장려 관광지는 ‘서귀포치유의숲’,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발전 관광지(전년 평가 대비 총 평가점수 증가 폭이 가장 높은 관광지)는 ‘세계자연유산센터’와 ‘서복전시관’이 선정됐다.
최우수 관광지로 선정된 ‘돌문화공원’은 젊은세대의 포토스팟인 하늘연못과 전통문화 체험공간 조성 및 제주돌문화지질축제, 오백장군갤러리 기획전 등 독창적인 콘텐츠 기획·운영으로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관광지인 ‘도립미술관’은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 유치, 제주 비엔날레, 도민 미술교육 운영 등 관람객의 만족도를 향상하는 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별빛누리공원’은 천문우주과학을 테마로 천문학, 별빛행사 등 천제 체험 우수한 콘텐츠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