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희 수원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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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25일 열린 제388회에서 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소속 통합사례관리사의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 환경 문제에 대한 시 예산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 의원은 "최근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잦은 퇴직은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 환경이 원인으로 복지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의 부족한 사업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사 의원은 "일부 수원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사업비가 부족하여 외부지원사업, 후원모집, 공모사업 등에 의존하는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지속적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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