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스는 직접 개발한 방수 원단을 특징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덴마크 기반 브랜드다.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연평균 30%씩 매출액이 증가했다. 현재 플래그십 매장이 덴마크 코펜하겐,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뉴욕에 있으며 아시아에선 한국·일본·중국에 진출했다.
이번 두 번째 팝업 스토어는 소비자를 위한 ‘일상복으로서의 브랜드 체험 확장’을 목적으로 마련된다. 레인스는 ‘패셔너블 펑션’(Fashionable function) 콘셉트 아래 감성과 기능성을 살린 방수 소재로 만든 가방, 의류 등 생활 속 아이템을 선뵐 예정이다. 전체 인테리어는 대표 소재를 활용하고, 내부 공간은 의류·가방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졌다.
에스제이그룹 레인스사업부 관계자는 “지난 8월 첫 국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이후 해외에서 레인스 브랜드를 접했던 고객이 많이 찾으면서 입소문을 내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레인스 에딧’(RAINS EDIT) 캠페인에 맞춰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한국에서 전개할 소비자와의 폭넓은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조성된 레인스. (사진=에스제이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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