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6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5남매를 둔 신재협씨 부부를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2024.11.26/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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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6일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해 5남매를 둔 신재협·강한진 씨 부부를 '포항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다둥이 가족의 행복과 아이키우기 좋은 돌봄도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신씨 부부는 "다둥이 가족으로서 육아의 보람된 자녀 성장을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을 많은 분들과 공유해 저출생 극복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씨의 고향은 포항이며, 강씨는 부산 출신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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