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탄소국경세 부과 논의 (PG) |
▲ 정부는 26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 합동으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제5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설명회는 CBAM 개요 및 현황, 배출량 산정 방법, 배출량 통지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심진수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내년 EU CBAM 하위법령이 다수 발표될 예정으로, 정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업계와 공동 대응하며 국내 기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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