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예금 대량 인출 사태, 이른바 '뱅크런'으로 일부 금융사에 닥칠 수 있는 유동성 위기를 방지하잔 차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융안정계정은 한시적인 긴급 자금지원제도를 상설화하는 것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부닥친 금융사들에 부실이 발생하기 전, 예금보험공사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김 의장은 각 금융회사가 낸 예금보험기금으로 자금을 지원해 기존 공적자금 투입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고, 정부 재정이 별도로 투입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