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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주한 외국대사의 배우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전시를 관람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대사 배우자들이 조선왕실 음식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4.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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