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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청주 솔밭중학교, '아산 유스프러너' 지역 거점 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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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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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솔밭중학교(교장 이덕찬)는 아산나눔재단의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지역 거점 학교로 선정돼 충북 내 기업가정신 문화 및 교육 확산 활동에 앞장서 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산 티처프러너 수료 교사가 운영하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수업을 통해 1학년 27명의 학생들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보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정신 관련 지식과 기술·태도를 함양했다.

팀 프로젝트 활동의 결과로 창출한 가치(상품)는 교내 창업 마켓을 통해 판매했으며, 20만 원 정도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수익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액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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