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라오디너리 팝업 매장.(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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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오는 12월 5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런칭한 엑스트라오디너리는 '평범함과 비범함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담은 상품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4년 가을·겨울(F/W) 컬렉션에서는 엑스트라오디너리만의 텍스쳐와 디테일, 그래픽을 적용한 패딩, 조끼, 팬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 시즌 신상품을 20~3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20만원 이상 또는 겨울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머플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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