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셰프와 우송정보대학 K-푸드조리과 학생들이 특강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송정보대학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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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25일 흑백요리사 파브리 셰프를 초청해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브리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15년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유지하며, 현재 한국에서 파브리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유퀴즈온더블록', '벌거벗은 세계사',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식대첩' 등 다양한 방송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탈리아 출신의 파브리 셰프는 한식을 사랑해 한식과 서양 음식을 조합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파브리 셰프는 이날 막걸리와 김치를 활용한 새우 요리와 쌈장을 이용한 밀라네제 리조또를 시연하며,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비전을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엄준철 K-마이스터스쿨 학장은 “학생들이 듣고 싶어 하는 유명 강사의 특강을 지속적으로 추진,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 및 자기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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