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투시도.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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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49층 초고층 단지가 선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디케이테크노피에프브이는 오는 12월 '청주테크노폴리스 하트리움 더 메트로'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S4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 ~ 지상 49층, 4개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이다. 아파트는 전용 84 ~ 220㎡ 599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162실 등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청주 최고층 단지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마지막 주상복합용지에 들어선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온실카페가 단지 내에 조성되고, 충청권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클린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는 천안 ~ 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과 고속화 사업이 예정된 충북선이 경유하는 북청주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미래형 자족 신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약 1만1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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