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2보]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금융권에 따르면 조 행장은 26일 오전 우리금융지주[316140] 이사회에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조 행장은 아울러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에 "차기 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저를 제외하고 후임 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