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전경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청사 개축을 위해 '본 청사 개축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 본 청사는 1983년 설립돼 40여년이 지난 건축물로 노후화와 안전 문제, 직원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등 개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조달청 사업 공모를 통해 사단법인 뉴비전전략연구원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용역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9개월간 진행한다.
청사 개축 필요성 여부를 확인하고, 건축 기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용역을 통해 효율성이 떨어진 건물 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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