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디지털 타투' '스마트 노래방' '레이저 각인' '드론 레이싱' '로봇축구' '오큐러스 가상현실' 등 12가지 디지털 체험 마당이 마련됐다.
스마트 유스 페스티벌 ⓒ영암군 (포인트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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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감성과 추억을 새기며 오감만족하는 '추억의 오락실 체험' '머그컵 일러스트' '아이싱쿠키 만들기' 등 12가지 아날로그 체험 마당도 운영돼 조화를 이뤘다.
아울러 e스포츠의 교육적 가치와 건전한 게임문화 전파를 위해 마련된 'e스포츠 대회'에도 55팀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주말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서커스 저글러, 버블·마술·DJ쇼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센터'로 수련관 명칭을 변경하고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하고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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