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사진=한동훈 당대표, 26일 오전 8시에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네 번째 –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성장 동력' 참석/이상휘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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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한동훈 당 대표는 26일 오전 8시에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네 번째 –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성장 동력'에 참석했다.

네번째 공부방 모임은 지방시대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한동훈 당 대표는 "오늘부터 진짜 겨울이 되는 것 같다"며, 초겨울에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공부모임을 하는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지방시대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성장동력이라는 주제가 매우 와닿는다고 언급하고 지방 격차 해소의 필요성에 대해 한 대표는 지역을 다니며 교육 여건, 양질의 직장, 의료체계의 부족 등으로 인해 지방과 수도권 간의 격차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지방 간의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 이후 격차 해소를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정책들을 실천하는 것이 초선의원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여러분께서 하는 공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성비가 높은 공부"라며, 이 공부를 통해 정책을 실현하고 실천해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이번 공부모임은 지방시대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주제로 한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한동훈 당 대표는 초선의원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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