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26일, 제28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내달 20일까지 2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 동구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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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26일, 제28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내달 20일까지 2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민들을 대표해 의원님들께서 내실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공직자분들은 잘못된 것은 시정하고 의회에서 제시한 대안들을 적극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구민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도록 면밀하게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철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동구의 2025년도 총 예산규모는 2024년도 본예산 7,257억원보다 0.38% 감소한 7,230억 1,02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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