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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최근 부산보훈병원 동관 7층 대강당에서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혈관중재시술연구회 주최 '2024 K-VIS 워크숍'이 열렸다.
'K-VIS 워크숍'은 심혈관 중재시술 관련 사례 발표 및 정보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부산보훈병원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이날 혈관중재연구회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수홍 부산보훈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한 20명의 연좌가 4개 세션으로 나눠, 각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2024 K-VIS 워크숍'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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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산보훈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외부 학회로, 다양한 학술 교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학회 등 외부 행사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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