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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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지난 24일 여성 스포츠인들의 큰 잔치 '제20회 아산시 여성생활체육대회'가 경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단체협의회 15개 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600여 명의 선수들은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승부차기 △사다리 릴레이 4개 화합 종목과 △신발 멀리 날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2개 번외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 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이라며, "우리 지역 여성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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